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문단 편집) === 기타 === * 젤다의 전설 시리즈 치고는 드물게 조건에 따라 엔딩의 연출이 변한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꿈꾸는 섬]],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무쥬라의 가면]]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엔딩에서 컷신이 추가되어서 후일담이 나오는데 후일담을 보는 조건은 모든 기억을 되찾은 뒤에 엔딩을 보는 것이다. 참고로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 모든 메인 챌린지를 클리어할 필요는 없지만, 모든 메인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자연스럽게 모든 기억을 되찾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모든 메인 챌린지를 클리어했을 경우에도 조건이 충족된다. * 물리엔진 도입으로 인해 매우 섬세한 디테일과 상호작용을 자랑한다.[* 아오누마가 예를 들어 설명했는데 최신 빌드를 플레이하는데 어떤 곳에서 그 곳에 있어야할 오브젝트들이 없어져서 프로그래머에게 물어보니 바람 때문에 다 날아갔다고.] 거기다 물리엔진을 이용한 퍼즐이 이곳 저곳에 등장한다. 링크의 감정 등 동작이 더욱더 생생해졌다. * 물리엔진과 더불어 화학엔진(사물의 물리적인 작용이 아니라 상태변화의 작용)으로 더욱더 생동감 있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추운 곳에서 사냥을 할 때 고기를 빨리 줍지 않으면 얼어버리고, 수풀에 불이 붙으면 불이 번져 적과 주인공이 다치게 되는 하나의 환경요소로 재탄생 되고, 나무 화살을 활에 건 채로 불에 가까이 가면 불 화살이 된다. 또 평범한 츄츄를 전기속성 무기로 잡으면 노란 츄츄젤리가 나오고 불 속성으로 잡으면 빨간 츄츄젤리가 되어 각종 상태이상을 걸수 있는 지뢰가 되는 등 다양한 상태 변화가 게임에 현실감을 더해준다. 기본적으로 불, 얼음, 물 그리고 전기(또는 번개)가 화학엔진에 해당한다. 단순히 풀에 불이 붙는 것을 넘어, 수준높은 디테일과 섬세한 상호작용을 구현해 내어 더욱 다양성 넘치는 게임플레이를 만들어 내었다.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황혼의 공주]],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스카이워드 소드]]에 이어 또 오른손잡이가 되었다. 이는 기존 작품의 모션 컨트롤을 이유로 임시로 변경된 것이 아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핵심 테마인 '젤다의 당연함을 바꾼다'는 방침 하에 완전하게 변경된 것이다. * 본래 Wii U 단독 타이틀로 개발되었으나, 발매를 몇 달 앞두고 닌텐도 스위치로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원래 들어갈 예정이었던, Wii U 게임패드를 시커 스톤과 접목시켜 활용하려는 아이디어가 모조리 삭제되었고, 발매일도 2017년으로 늦춰졌다. 개발진 얘기로는 Wii U 게임패드 아이디어가 상당히 완성도 있었는데 삭제되어 아쉽다고. Wii U 게임패드 활용 영상은 개발초기 [[https://www.youtube.com/watch?v=yJoM9R5VUAg|시연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스위치의 기능 중 하나인 조이콘의 HD 진동도 지원하지 않는다. * 작중 시커족과 관련된 여러 장치나 위치에서 고대 시커족 문자를 볼 수 있다. 이 고대 시커족 문자는 알파벳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으며 [[:파일:BotW_Hylian_Language.png|이 표]]를 참고해 번역할 수 있다. * 시련의 사당에서 새 룬 기능을 시커 스톤에 받을 때 나타나는 시커 문자를 번역해본 결과, Now loading(로딩중), Do not turn off(전원을 끄지마시오),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 등이 나온다. 이 문구는 이후 버전에서 MASTER USING IT AND YOU CAN HAVE THIS(그것을 능숙하게 다루게 되면 이것을 가질 수 있다)[* 이 또한 초대 젤다의 오마주로 초대 젤다에서 화이트 소드,매지컬 소드를 주는 NPC가 했던 대사다.]로 바뀌었다. * 여러 면에서 기존의 젤다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요소들이 많고, 시리즈의 전통도 많이 깨졌다 보니 젤다 시리즈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리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기존 젤다 3D 작품들은 이전의 전환점이었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시간의 오카리나]]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드디어 이 틀에서 벗어나고 이후 제작될 젤다 타이틀의 틀을 잡을 것이란 것이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초대 [[젤다의 전설]]'''을 향한 복고 정신을 매우 강조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오마주가 굉장히 많다. 아래는 그 예시이다. * 일본판 타이틀 로고만 해도 초대 젤다의 일본어 폰트를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일본판 타이틀 로고는 신들의 트라이포스 이후로 가정용 콘솔 젤다에서 일본어 타이틀을 쓴적이 없었다.] 광고의 캐치프레이즈도 ''''다시 한 번, 하이랄로(もう一度、ハイラルへ。)' '''. * 일본닌텐도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젤다의 전설|초대 젤다]]의 하이랄은 서로 같다고 직접 언급했다. [[https://topics.nintendo.co.jp/c/article/1dd88d1b-8adf-11e6-9b38-063b7ac45a6d.html|일본닌텐도 토픽 기사]] * 별다른 스토리 설명 없이 링크를 휑한 필드에 뚝 냅두고 시작하는 점.[* 심지어 초대 젤다는 지시 상황도 없었다. 이번 작에선 젤다의 목소리가 링크를 인도하고 극초반부의 어느 정도는 게임이 유도하는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게 하지만, 튜토리얼 격인 시작의 대지를 클리어하는 순간 다짜고짜 최종보스인 가논 토벌을 퀘스트로 내놓으며, 이후로는 플레이어를 방임하는 수준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물론 이후에도 메인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주요 스토리 라인이 존재하지만 하지 않더라도 보스 처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처음 만나는 NPC가 노인이란 점. - 그러나 초대 젤다의 노인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아오누마가 밝혔다. * 첫 작이 개발되기도 전 기획됐던 초기 젤다의 전설의 시공을 넘나드는 미래물과도 약간의 관련점이 보인다. * 젤다의 전설 시리즈 스토리상 초대작인 스카이워드 소드의 요소 또한 많이 가져왔는데, 방패치기가 기본스킬이며 강경직, 그래픽 스타일, 음성요소의 일치성, 달리기 모션, 스태미나 게이지, 암벽등반 모션 등이 그 예시이다. * 회생의 마스터 소드 주변에 피어있는 꽃의 이름은 '고요한 공주'(姫しずか/Silent Princess)라고 한다. 이 꽃은 영문 타이틀 로고에도 그려져 있을만큼 작품의 주제를 보여주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 말을 부르는 휘파람을 뛰면서 부르면 스태미나는 차는데 뛰는 것과 같은 스피드라, 타임어택에서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다. 단, 달리기 버튼을 연타해야만 속도를 유지한다. * 주기적으로 자동 저장을 하며, 수동으로 저장도 가능하다. 이걸 잘 활용해야 하는데, 몬스터와 싸우다 죽었을 경우, 다시 마지막 저장시점으로 돌아가면 몬스터는 다시 풀피로 리젠된다. 따라서 라이넬이나 히녹스 같은 보스급 몬스터와 교전할 땐 교전하기 전 미리 아이템/버프 풀 세팅을 마친 상태에서 수동 저장해 두는 게 좋다. 혹 이런 보스급 몬스터와 교전하다가 중간에 자동 세이브되고 사망해 버리면, 자동 세이브 시점으로 되돌아갈 시 이미 소모한 체력회복 아이템이나 부서진 장비 등은 자동 세이브 당시 시점으로 복원되어 사라질 수 있는 반면, 적 몬스터는 풀피가 되어버린다. 수동으로 저장한 시점으로 되돌아가면 다시 완벽하게 교전 직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 한글판에서 사용된 게임 대부분에 사용된 서체는 아시아폰트에서 개발한 무료 폰트인 A큐브체 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